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

전교인 신년기도회 / 2월 3일(금) 저녁 8:30

<전교인 신년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침 아침에 ‘매일 성경 묵상’을 할 때 사도행전 10장에서 고넬료가 성령 받고 은혜를 체험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고넬료처럼 신년 기도회에서 은혜를 체험하길 바랍니다.

베드로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구시 기도 시간에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베드로를 초청하라는 음성을 듣습니다. 천사의 말을 따라 베드로를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강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렸습니다.

기도회를 위해 이렇게 친구들을 초청하고 말씀을 사모하며 기대할 때 은혜가 임합니다.

3. 겸손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약 4:6). 베드로가 들어올 때 맞아들이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어 절했다고 했습니다. 백부장이면서 유대 식민지의 사도에게 엎드리는 것은 그가 매우 겸손한 사람인 것을 보여줍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4. 준비된 사람입니다.

그는 베드로를 부르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실 정도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은혜받는 수단입니다. 동시에 구제해야 합니다. 올해에 고넬료처럼 기도와 구제로 치유 받고, 재정 축복받는 성도 되셔야 합니다.

신년기도회에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 최종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