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경기가 좋지 않아 고통당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한 헌금은 사도행전에 소개된 것처럼 초대교회 때부터 성도들이 실천해 왔던 헌금입니다. 구제헌금은 오직 구제를 위한 목적헌금이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서만 쓰입니다. 동사무소에서 선정한 이웃들 몇 십 가정에 쌀이나 김치, 생필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동시에 교회 성도들 가운데 홀로 겨울을 보내는 몇 가정에도 상품권을 나눠 드립니다. 귀한 사역에 동참하여 우리교회가 구제에 더욱 힘쓰므로 세상이 주목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