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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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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 시국에서 성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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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평화교회
  • 작성일 : 20-03-12 15:50
  • 조회 : 320회

본문

1. 제일먼저, 이런 상황에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에서 애타하는 성도들께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기 빕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의 안내를 받아 중단 없이 영상으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부탁합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혹시 영상예배가 어려우신 성도들은 교회에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는 방법은 마스크나 소독제가 아니라 기도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쉬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도 많은 고통을 겪는 확진자들과 그 가족들, 혹시 모를 위험에 외부 출입도 꺼리고 특히 가정에서 조심하면서 염려하는 기저 질환이 있는 성도들께도 주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고 이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전히 병원에 계시거나 요양원에 거주하는 성도들께도 하나님의 능력의 팔이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어려움에 처한 성도의 사업장을 위해 새벽마다 두 팔 들어 기도합니다.

 

 

3. 수고하는 정부 기관과 방역당국, 의료진과 봉사자들, 뉴스 언론인들, 특히 대규모 환자 발생으로 고통 받는 대구 영남지역의 주민들께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영남지역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교회에서도 성금을 모금하여 최대한 지원하려 합니다.

 

 

4. 우리교회는 그동안 최대한 유의하면서 예배당 전체에 방역 소독을 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며 감기 등 발열 증세가 있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가정예배를 권유해 왔으나, 수원시 영통 지역의 한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접한 후 당일 저녁 당회원들의 의사를 물어 34일부터 교회당을 폐쇄하고 영상예배로 전환하였습니다.

 

 

5. 지방자치단체나 일부 언론에서는 교회가 집단 감염의 주범인 것처럼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교회당을 폐쇄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천지 집단 역시 교회에서 파생된 이단이며, 교회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회개하면서 애통해 합니다. 그러나 정통 교회를 이단 신천지 집단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은 커다란 오류임을 지적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국가 재난의 때에 함께 노력하고 사태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협력자인 것을 정치인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뉴스를 확인하면서 이런 사태를 이용해서 교회를 핍박하고 예배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인들을 기억하여 선거 때에 심판해야 합니다.

 

 

6. 이단 신천지 집단은 이번 기회에 만천하에 저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났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정통교회를 파괴하는 말세의 가장 위험한 사이비 집단인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단 집단에 속한 신천지의 신자들은 속히 회개하고 정상적인 믿음을 갖고 교회로 돌아오며, 소중한 가정을 지킬 수 있기를 당부합니다.

 

 

7. 구로지역에 있는 콜센터 직원들의 확진으로 우리교회가 속한 지역도 위험군에 들었습니다. 예성 교단의 교회 권사 한분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교회와 성도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교회가 뉴스에 나올 때마다 가슴 졸이게 됩니다. 속히 사태가 진정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떠나가도록 밤 9'사순절 기도회'를 통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 성도들께서는 뉴스와 성경을 동시에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기회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한국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로 '알곡과 죽정이'를 골라내는 때인 것을 느낍니다. 또한 '반석과 모래위에 집을 짓는 건축자가 누구인가 찾아내는 때 인줄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길과 좁은 길'로 가는 성도가 누구인지 판가름 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성도들께서는 잘 결단하여 어려울 때 믿음 똑바로 지키길 당부 드립니다.

 

 

9. 힘들고 어려운 때입니다. 우리교회는 계속 뉴스를 보면서 제일먼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두 번째는 총회의 대응방침을 확인하고, 세 번째는 당회를 통해 의사결정을 한 후 대처하겠습니다. 이런 시기에 성도들 가정에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 세 번,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갖고 기다리겠습니다.

 

 

환난의 때가 속히 지나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5:17-18).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평화교회 담임목사 최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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